알록달록 물든 단풍 사이로 쏟아지는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무작정 떠나라고 등을 떠미는 가을이다. 가족단위 캠핑 애호가라면 다양한 체험과 캠핑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삼일제약과 함께하는 누리캠프’에 응모할 것을 추천한다. 

삼일제약(대표이사 회장 허 강)은 가평 푸름 유원지 오토캠핑장에서 10월 18일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될 ‘삼일제약과 함께하는 누리캠프 세 번째 이야기’에 참가할 150 가족을 모집한다. 누리캠프는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취지이며, 지난해 열렸던 첫 번째, 두 번째 누리캠프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이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에 힐링이 되지만, 삼일제약은 여기에 즐거움과 활기를 더해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접 물속에 뛰어들어 송어를 잡는 ‘송어잡이’행사를 시작으로 양초 만들기, 압화 가족메시지 만들기, 투명우산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저녁에는 힐링뮤직 콘서트도 개최한다. 어린이를 위한 행사도 다채롭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존, 키다리 삐에로가 만들어주는 요술풍선, 폴리인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이다. 또한 천고마비의 계절에 어울리는 스넥카의 먹거리와 삼일제약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는 게임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삼일제약 홍보팀은 “삼일제약과 함께하는 누리캠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얻어 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핑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 가을이 가기 전 가족들과 캠핑을 통해 다이나믹한 추억 쌓기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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