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복부대동맥류 1500례 기념 심포지움을 오는 2월 14일 삼성서울병원 일원역캠퍼스 B동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갖는다. 이 심포지움의 주최는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혈관센터다.

주최측은 "1995년 파열성 복부대동맥류의 성공적인 첫 수술 이후,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2019년 10월 복부대동맥류 1500례를 달성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복부대동맥류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국내 저명한 여러 선생님들을 모시고 소중한 강의를 듣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지난 25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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