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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이른 폭염 속 장애인 건강 지원

고진아 기자

「2026년, 유난히 일찍 찾아온 폭염이 울산 지역을 강타하는 가운데, 롯데정밀화학이 저소득 장애인 75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건강 지원'에 나섰다.」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과 습한 날씨가 이르게 지속되면서 취약 계층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면역력 저하와 온열질환 위험에 상시 노출되기 쉬운 장애인 가구의 어려움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롯데정밀화학은 7월 14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울산 지역 저소득 장애인 75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력 회복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롯데정밀화학, 이른 폭염 속 장애인 건강 지원
[사진=연합뉴스]

지원 물품은 ▲원기 회복을 돕는 삼계탕, 곰탕 중심의 건강식 키트 ▲시원한 물김치 ▲체온 조절 및 쾌적한 수면을 돕는 여름 기능성 침구로 구성됐다. 삼계탕과 곰탕은 고단백 영양식으로 면역력 증진 및 체력 회복에 필수적이며, 체력 소모가 큰 여름철 기력 보충에 효과적이다. 물김치는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돕고 더위로 잃기 쉬운 식욕을 돋우어 온열질환 예방에 기여한다. 또한, 기능성 침구는 밤낮으로 이어지는 열대야 속에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여 체온 조절 기능을 돕고 수면 부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은 온열질환 예방과 면역력 강화라는 보건적 의미가 크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올해는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무더위와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득규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른 폭염으로 고통받는 장애인 가정에 롯데정밀화학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달된 물품들이 대상 가정의 기력 회복과 일상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 롯데정밀화학의 지원은 이른 폭염이라는 기후변화가 현실화된 2026년 여름, 취약 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상기시킨다. 단순히 물품을 넘어선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은 면역력 저하와 온열질환에 취약한 이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들이 이처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노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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