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고령화 사회의 심화에 발맞춰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4기의 문을 열고 '그랜들리'와 '클리' 두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이는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 모색을 넘어, 의약·보건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주목된다.
국내 고령화 속도가 전례 없이 빨라지면서 사회적 비용 증가와 개인의 삶의 질 저하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유한킴벌리는 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지난 2023년부터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을 통해 노년층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4기에 접어들며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는 단순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급변하는 고령화 사회의 핵심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유한킴벌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4기 펠로우십에 선정된 '그랜들리'와 '클리'는 각각 노년층의 건강, 돌봄, 주거 안전 분야에서 독창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랜들리'는 고령층 맞춤형 건강 관리 플랫폼을 통해 예방적 건강 증진과 만성 질환 관리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된 운동 및 영양 가이드 제공, 비대면 상담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노년층의 자가 건강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클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거 환경 개선 및 안전 시스템 구축에 특화된 기업이다. 낙상 방지 센서, 비상 호출 시스템, 스마트홈 연동 돌봄 기기 등을 개발하여 노년층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가족 및 돌봄 인력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들 기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고령화 시대의 핵심 니즈를 충족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잠재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국내 고령화 관련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의약·보건 분야는 고령층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펠로우십을 통해 발굴된 혁신 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킴벌리는 이들 기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멘토링, 사업 연계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단순히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고령화라는 거대한 사회적 파도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선정된 '그랜들리'와 '클리'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실제로 노년층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의약·보건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미래 비전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