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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 '맛'과 '안전' 동시 공략…식약처, '삼삼한 요리' & '구삐' 가동

고진아 기자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저염·저당' 식문화 확산을 위한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를 9월 6일까지 모집하며, 동시에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식품 안전 정보 서비스도 오늘(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국민 스스로 저염·저당 식단을 개발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식단 발굴을 통해 국민 식생활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만 15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전 연령대의 광범위한 참여를 유도한다. 오는 9월 6일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며, 본선은 오는 10월 'NS푸드페스타 2026'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규모 행사에서의 본선 개최는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저염·저당 식문화 확산에 더욱 큰 파급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국민 건강 '맛'과 '안전' 동시 공략…식약처, '삼삼한 요리' & '구삐' 가동
[사진=연합뉴스]

식약처의 국민 식생활 안전 및 건강 증진 노력은 비단 요리대회에 그치지 않는다. 오늘(28일)부터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식품 회수·판매 중지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는 위해 식품으로 지정되거나 품질에 문제가 발생하여 회수 또는 판매 중지 조치된 식품 정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식인성 질환 예방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구삐' 알림 서비스는 식품 안전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불량식품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식품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건강한 식단 형성뿐만 아니라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 조성이라는 식약처의 다각적인 노력을 명확히 보여준다.

식약처의 이번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 개최는 국민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국민비서 '구삐' 서비스와 같은 정보 제공 노력까지 맞물려, 건강하고 안전한 국민 식생활 환경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맛'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식약처의 전략적인 접근이 국민 건강 증진의 새로운 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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