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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남우의료재단 5년 재선정…노인 전문 의료 서비스 안정화

고진아 기자

인구 고령화 심화 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2026년 7월 30일 의료법인 남우의료재단과 5년간 노인전문요양병원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며 지역 노인 의료 및 요양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계약은 진도군이 민간위탁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남우의료재단의 운영 성과, 전문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 심의한 결과 재선정된 것으로, 단순히 계약 연장을 넘어 그간의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우의료재단은 앞으로 5년간 진도군 노인전문요양병원의 운영을 맡아 치매를 비롯한 노인성 질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및 입원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위수탁 계약 체결에 대해 「인구 고령화가 심화함에 따라 노인 전문 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질 높은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노인 복지 향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진도군, 남우의료재단 5년 재선정…노인 전문 의료 서비스 안정화
[사진=연합뉴스]

진도군과 남우의료재단 간의 장기 위수탁 계약은 지역 노인들에게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간위탁운영 심의위원회를 통한 재선정은 수탁기관의 신뢰성을 높이고, 5년이라는 계약 기간은 서비스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전문 진료는 고령화 사회의 핵심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며,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할 전망이다.

이번 위수탁 계약 체결은 진도군 노인성 질환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구 고령화 시대 지역 의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재각 진도군수의 의지처럼, 질 높은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진도군의 노력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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