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DAILY의약일보

"설 연휴에도 ☎1339에서 24시간 질병 상담 받으세요"

이호신 기자 기자

질병관리청은 다가오는 설 연휴(2월 14~18일)에도 감염병 신고 및 질병 정보 제공 콜센터(1339)를 24시간 운영한다.

1339 콜센터는 질병청의 대국민 소통 창구로, 질병 상담을 해주거나 감염병 신고를 받는다. 발신자 부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문자 상담도 가능하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5일 설 연휴를 앞두고 콜센터의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자 서울시 동작구 소재 콜센터를 방문했다.

임 청장은 "설 연휴는 이동과 모임이 증가하는 시기로, 감염병 발생과 관련 문의가 증가할 수 있다"며 "국민들이 감염병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상담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질병청 1339 콜센터

질병청 1339 콜센터

한편, 질병청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기침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무리한 이동이나 모임 참석을 자제하기를 당부했다. 

 

관련 기사

질병청, 에볼라 검역관리지역에 '에티오피아·르완다' 추가… 제3국 경유자까지 촘촘히 묶는다

질병청, 에볼라 검역관리지역에 '에티오피아·르완다' 추가… 제3국 경유자까지 촘촘히 묶는다

콩고·우간다·남수단 포함 총 5개국으로 확대…직항 없는 경유 입국자 타겟 검역 대폭 강화 내국인은 로밍 데이터, 외국인은 비자 정보 추적…미신고 편법 입국 차단 방침

영종도 버스 50명 식중독, '오늘' 5개 노선 멈춘다…'5시간 방치 음식' 증언

영종도 버스 50명 식중독, '오늘' 5개 노선 멈춘다…'5시간 방치 음식' 증언

오늘(26일) 영종도 시민들의 출근길과 일상이 비상이 걸렸다. 버스 기사 50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으로 쓰러지면서 영종도 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5개 노선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시민들의 발이 묶일 위기에 처했다. 지난 21일 인천 중구 운북동 영종권역 버스 공영차고지 구내식당을 이용한 버스 기사 등 총 136명 중 50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

34년 불법 깬 타투, 왜 이제서야…업계 '환영 속 씁쓸함'

34년 불법 깬 타투, 왜 이제서야…업계 '환영 속 씁쓸함'

34년간 불법의 굴레에 갇혔던 한국 타투 업계가 2026년 5월 26일, 대법원의 '비의료인 문신 시술 처벌 불가' 판단과 2027년 10월 '문신사법' 시행을 목전에 두고 해방감과 동시에 "왜 이제서야"라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 '그린랩'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업계의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청소년 61% '복합흡연' 쇼크… 4개월 담뱃값, '화려한 유혹' 못 막나?

청소년 61% '복합흡연' 쇼크… 4개월 담뱃값, '화려한 유혹' 못 막나?

닷새 앞으로 다가온 2026년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과거 스트레스 해소나 사교의 상징이던 궐련 대신 '달콤한 유혹'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전자담배가 청소년층의 '복합 니코틴 소비'(지난해 61.4%)를 뉴노멀로 만들고 냄새 없는 이면에 '3차 흡연'이라는 숨겨진 위험까지 드리우면서, 과연 우리가 이 '화려한 유혹의 민낯'을 제

하루 한 번 식중독 공포…AI가 '식탁 안전' 지킬까?

하루 한 번 식중독 공포…AI가 '식탁 안전' 지킬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최근 3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집단식중독이 1천건에 육박하며 '거의 하루 한 번꼴'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인공지능(AI) 기반 원인 추적 시스템을 도입하며 식중독과의 전쟁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식약처가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집

1020세대 14명 중 1명, 두 달 만에 또 응급실

1020세대 14명 중 1명, 두 달 만에 또 응급실

응급실 문을 간신히 나섰던 10~20대 청년 14명 중 한 명이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병원으로 실려오는 잔혹한 현실. 2026년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청년층 자살·자해 문제의 '반복되는 비극'을 경고하는 충격적인 지표가 공개되었습니다. 25일 연합뉴스 김잔디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자살·자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10~20대 청년들 사이에서 매

한국, WOAH '항생제내성' 협력센터 지정

한국, WOAH '항생제내성' 협력센터 지정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오늘(2026년 5월 24일)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항생제 내성 협력 센터로 지정되며 4개 동물질병 청정국 지위 재인정, 아태지역 핵심 그룹 선정까지 이뤄내 글로벌 동물 보건 선도국으로 도약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93차 WOAH 정기총회

Copyright © 의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