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약 5천700만원의 기부금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의료 환경 개선, 특히 암 조기 진단 역량 강화에 나선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4월 30일 개최한 사내 바자회 '셀럽마켓'을 통해 이 기금을 조성했으며, 2026년 6월 2일 그 사용처를 공식 발표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마다가스카르 의료 환경 개선과 더불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마다가스카르 지원은 현지 의사들의 암 조기 진단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부금은 암 진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그리고 관련 의료 장비 구매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현지 의료진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자립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을 돕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마다가스카르에서 암 조기 진단 역량 강화는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질병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금은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직원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 수익금을 모아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러한 노력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셀트리온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풀이된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 지원 또한 국제 사회의 재난 구호에 동참하는 셀트리온의 폭넓은 사회 공헌 의지를 보여준다.
셀트리온그룹의 이번 활동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의료 인프라 강화라는 본질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셀트리온그룹이 지향하는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가치를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다. 나아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해외 의료 지원 활동에 긍정적인 선례를 남기며, 미래 지향적인 사회 공헌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