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2026년 6월 2일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미니'를 선보이며, 약물 장기 복용 환자의 '삼킴 거부감'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접근으로 의약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종근당은 이날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제품 '에소듀오미니'를 전격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에소듀오에스'의 제형 크기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출시 목적은 위식도 역류질환 특성상 약물 장기 복용이 필요한 환자들이 약을 삼킬 때 느끼는 물리적 거부감을 최소화하여 복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하부식도괄약근 기능 이상으로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거나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는 만성 질환이다. 이 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하고 장기적인 약물 복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 약물의 큰 제형은 일부 환자에게 약을 삼키기 어렵게 만들어 '삼킴 거부감'을 유발하고, 이는 치료 순응도를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에소듀오미니'는 이러한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종근당의 환자 중심적 개발 전략의 결과물이다. 제형 크기 축소는 단순히 약을 삼키기 쉽게 만드는 것을 넘어, 복용 편의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여 환자들이 꾸준히 약을 복용하게 함으로써 질환 관리의 효과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근당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소듀오미니' 출시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 복용 편의성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며 종근당의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종근당이 이처럼 환자 중심의 세심한 혁신을 통해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