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반기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와 한국민속예술제라는 두 개의 큰 잔치를 앞둔 평창군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역 공중위생업소 189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 평가에 착수, 'THE BEST' 인증을 통한 지역 위생 환경 선진화에 나선다.
평창군은 오늘(8일) '2026년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 18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규모 행사 개최를 앞두고 방문객의 공중보건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이번 평가는 관계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현지 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소의 위생 실태는 물론 서비스 품질까지 면밀하게 점검하여,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평가 항목은 업종별 특성을 반영하여 세분화되며, 구체적인 점검표에 따라 객관적인 심사가 이루어진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 즉 녹색등급으로 선정된 곳에는 'THE BEST' 인증 표지판이 수여되며, 평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위생 점검을 넘어 업소들의 자발적인 위생 관리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독려하는 실질적인 유인책으로 작용, 지역 공중위생업소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하반기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공중위생업소의 친절한 환대와 청결한 서비스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평가가 방문객들에게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과장의 발언은 공중위생이 지역의 보건 안전은 물론, 경제적 활력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임을 시사한다.
평창군은 이번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지역 공중위생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위생 관리 기준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며, 방문객들에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성공적인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와 한국민속예술제 개최는 물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보건 안전 증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