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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없는 즐거움', 노담 소셜클럽 400명 모집

고진아 기자

흡연율 감소를 넘어 '담배 없는 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새로운 참여형 캠페인 '노담 소셜클럽'이 16세 이상 33세 미만 비흡연자 400명을 모집하며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건강한 삶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날 청소년과 청년의 '노담'(NO 담배) 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노담 소셜클럽'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 메시지는 '노담으로 취향이 더 즐거워지는, 노담 소셜클럽'이다. 모집 대상은 16세 이상 33세 미만의 비흡연자 총 400명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7월 31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발 결과는 다음 달 31일에 발표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금연을 독려하는 것을 넘어, 비흡연 청소년과 청년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달리기 ▲책 ▲영화 ▲과학 등 4가지 흥미로운 취향 클럽이 운영된다. 각 클럽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 클럽장이 이끌어 참여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담배 없는 즐거움', 노담 소셜클럽 400명 모집
[사진=연합뉴스]

달리기 클럽은 가수 션이, 책 클럽은 편집자 김민경이 클럽장으로 나선다. 영화 클럽은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과학 클럽은 과학 유튜버 궤도가 각각 맡는다. 이들은 클럽원들과 함께 러닝, 북토크, 영화 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 과학 토크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노담'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번 노담 소셜클럽이 공통의 취향을 가진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담배 없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참여형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금연 권고를 넘어 자발적이고 즐거운 '노담' 생활 습관이 확산되고, 청년 세대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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