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와 고물가라는 이중고 속에서 소비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소식이 편의점에서 들려왔다. GS25가 다음 달 7월 15일 초복을 무려 3주나 앞당겨 맞이하며, 삼계탕을 넘어 장어덮밥까지 아우르는 9종의 보양식을 모두 1만원 미만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유난히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고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간편 보양식 수요가 급증했다. 소비자들은 건강과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민하는 상황이다. 이에 GS25는 선제적으로 상품 출시 시점을 예년보다 3주 앞당기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는 전략을 펼쳤다.
GS25는 총 9종의 다채로운 보양식 라인업을 구축하며 전통적인 삼계탕을 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마리민물장어덮밥', '전기구이한마리통닭', '스지도가니탕', '갈비탕', '닭볶음탕' 등이 있다. 특히 '한마리민물장어덮밥'은 장어를 찌고 숙성한 뒤 특제 양념을 발라 굽는 공정을 세 차례 반복하여 장어 특유의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전기구이한마리통닭'은 오븐 조리로 기름기를 빼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찹쌀밥, 허니머스타드 소스, 소금을 함께 구성하여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도록 했다.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GS25의 핵심 전략은 '1만원 미만' 가격 책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9종의 보양식 상품 모두 1만원 미만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소비자들이 가격 걱정 없이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편의점 스테디셀러인 '유어스 하림삼계탕'은 다음 달부터 1 1 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높은 가성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건강 관리와 경제적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 이도현 냉장·냉동팀 MD는 「고객이 부담 없이 보양식을 즐기도록 주요 상품 가격을 1만원 미만으로 구성하는 등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는 편의점이 단순한 간편식 판매처를 넘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2026년 이른 더위와 물가 압박 속에서 GS25의 이러한 보양식 전략은 소비자들이 건강을 챙기면서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편의점이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가성비,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편의점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소비자들의 '가까운 식탁'이자 '건강 솔루션' 제공자로 진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앞으로 편의점 업계가 선보일 또 다른 혁신과 소비자 건강 증진에 미칠 긍정적 영향에 대한 기대를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