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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스마트 생태공장 선정…溫실가스 600톤 줄이고 2억 번다

고진아 기자

광동제약이 오늘(2026년 7월 9일),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되며 연간 약 6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2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대대적인 친환경 생산 전환을 선언, 제약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번 사업 선정은 의약·보건 업계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실현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광동제약의 선도적인 노력으로 풀이된다. 광동제약은 생산 공정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전반적인 친환경 생산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친환경 설비 도입은 장기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제고하는 핵심 전략이 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광동제약은 에너지 절감형 보일러를 비롯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하는 폐열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전력 소모가 적은 전력 절감형 공조기, 고효율 송풍 설비 등 최첨단 저탄소 설비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장 전반에 걸쳐 통합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과 오염물질 발생량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최적의 친환경 생산 공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동제약, 스마트 생태공장 선정…溫실가스 600톤 줄이고 2억 번다
[사진=연합뉴스]

이러한 대규모의 친환경 설비 투자는 환경 보호와 경제적 이점을 동시에 확보하는 '두 마리 토끼'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광동제약은 이번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을 통해 연간 약 600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성공적으로 감축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상당한 규모의 탄소 배출권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적 성과다. 더불어 폐기물 발생량도 연간 약 16톤 줄여 자원 순환 경제에 기여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친환경 전환 노력이 연간 약 2억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으로 직결된다는 점이다. 환경적 가치 창출과 함께 기업의 재무 건전성까지 높이는 모범적인 사례로, 향후 제약 산업 내 ESG 투자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의 의미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저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단순한 일회성 투자를 넘어 지속적인 환경 개선에 대한 기업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제약 산업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생산 과정에서의 환경 책임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광동제약의 이번 친환경 생산 전환은 이러한 사회적 기대를 충족시키고, 미래 제약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광동제약의 이번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은 단순한 생산 설비의 개선을 넘어선다. 이는 의약·보건 업계가 추구해야 할 지속가능한 생산 모델의 청사진을 명확히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보다. 환경적 책임감을 기반으로 경제적 효율성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광동제약의 전략적 노력이,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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