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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의약일보DB)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6명이 발생했다. 100명대 증가 폭을 1주일째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사례 144명 △해외유입 사례 12명으로 파악됐다.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6명이 발생했다. 100명대 증가 폭을 1주일째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사례 144명 △해외유입 사례 12명으로 파악됐다.

지역감염 확진자의 69.4%는 △경기 51명 △서울 4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100명)에서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여전히 환자가 집중되고 있어 추가 확산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다.

그 밖의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는 △광주 17명 △대전 8명 △울산 4명 △부산 2명 △대구 2명 △세종 2명 △충북 1명 △전남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의 순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으로 이들 중 4명은 입국 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경기 4명 △충남 3명 △서울 1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344명을 기록했다. 위중·중증환자는 전날보다 4명 더 발생해 총 154명으로 집계됐다. 1명은 중증도 재분류를 거쳐 중증환자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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