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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페이스북 갈무리)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내년 말에나 코로나 백신의 광범위한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우치 소장은 25일(현지 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여부를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는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것은 내년 말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구의 상당 비율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하는 것, 그래서 코로나 발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그건 내년 2분기나 3분기까지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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