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 이하'인천지원')은 4일 보건의료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HIRA-IN 장학금 100만원을 인천보건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보건의료분야 우수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심사평가원 직업체험 및 취업컨설팅은 보건의료분야 진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보건고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HIRA-IN('히라인') 장학회는 인천지원 자체 장학사업으로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열중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협력 및 미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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