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 이하 "서울지원")은 10일 지원이 위치한 경찰병원역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심사평가원의 대국민서비스를 홍보했다.

캠페인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한랭 질환 예방가이드 및 난방용품 안전 매뉴얼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지역사회에 안전의식 확산에 동참했다.

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3차 환자경험평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 ▲「내가 먹는 약! 한 눈에」 등 심사평가원의 다양한 대국민서비스도 안내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썼다.
이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에도 도움 되고자 마스크, 손소독 티슈 등 개인 방역 물품을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서울지원이 송파구로 이전한지 2년째,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꾸준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안전과 안심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더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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