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 이하 '인천지원')은 2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2021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에서 우수 사회공헌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공헌 유공 표창은 인천시 사회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관(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인천지원은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ESG 경영 실천으로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자원봉사 ▲쪽방촌 생계 지원 ▲옹진군 대청도 1사1촌 결연 ▲코로나19 방역 인력 파견 ▲서해5도 환경정화활동 등을 추진했고, 이 날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패'도 함께 수여받았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임직원들의 이웃사랑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낸 의미 있는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부분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인천의 나눔 온도를 높여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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