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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시, 국립의대 100명 추진 확정

이영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시당이 국회에서 첫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립의대 정원 100명 확보와 5조원 규모의 대규모 통합지원금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 및 인프라 확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통합시는 국립의대 정원 100명 확보와 정부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이는 만성적인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의 핵심 정책으로 평가된다. 의대 후보지에서 제외된 목포를 중심으로는 서남권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별도의 인프라 확충 대책을 마련, 통합시 전반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필수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5조원 통합지원금은 통합시 미래 핵심 동력이다. 4조3천500억원은 특별시 자율 편성(일반지원 2조8천500억원, 반도체 지원 1조5천억원)된다. 6천500억원은 국가 이양 업무에 4년간 한시 지원돼 행정 전환을 돕는다. 이 자금은 의료 보건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핵심 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전남광주 통합시, 국립의대 100명 추진 확정
[사진=연합뉴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시설 및 광주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국비 확보 노력은 의료 인프라 강화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9월 11일 민주당 김민석 대표 주재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논의가 예고됐다. 2030년 1단계 양산 목표의 반도체 클러스터는 고품질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와 AI 기반 헬스케어 시스템 도입 등 첨단 의료 환경 조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정협의회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무안군 망운면으로의 군공항 이전 등 기타 현안도 논의됐다. 민형배 특별시장과 안도걸 시당위원장은 당정 협력 체계를 분기별 1회 상시화하고 4개 권역별 정책협의회를 신설,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강문성 특별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안도걸 시당위원장은 「산적한 현안을 속도감 있게 풀고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민형배 특별시장 역시 「의료 불균형 해소를 넘어, 통합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국립의대 설립과 5조원 통합지원금으로 지역 의료 보건 및 경제에 강력한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통합시 의료 보건 분야의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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