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DAILY의약일보

울산시, 폐형광등·건전지 집중 분리배출 기간 운영

김마련 기자

망간, 아연, 수은 등이 함유돼 매립·소각시 환경오염을 유발시킬 수 있는 폐형광등 및 건전지에 대한 분리배출 관리가 강화된다.

울산시는 6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가정, 학교,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홍보 및 수거 처리율 제고에 나서며, 아울러 가정 및 사업장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처리실태 파악 및 적법 처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폐형광등 분리수거 방법 및 분리수거함 설치장소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또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하여 읍·면·동 및 학교별 수거일자를 지정, 수거차량을 이용해 순회수거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 및 구·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사업장, 공동주택, 학교 등을 대상으로 이들 품목에 대한 분리수거 처리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폐전지 및 폐형광등은 함부로 버릴 경우 환경오염의 우려가 큰 만큼 집중수거 기간에 처리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폐형광등 93만9천개, 폐건전지 17.34톤을 수거, 처리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