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대사이상 질환인'통풍(M10)'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최근 5년 동안 건강보험가입자 중'통풍(M10)' 환자 수는 2015년 338,302명에서 2019년 459,42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진료비 역시 2015년 66,516백만 원에서 2019년 101,626백만 원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9년 환자 수는 남성이 92.3%(424,243명), 여성이 7.7%(35,186명)로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2.2%(102,003명)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성별로는 40대 남성(9만 6,465명)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50대 남성(9만 4,56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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