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Photo : ⓒ의약일보DB)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유지했다.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357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가 8만76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감염경로에 의하면 지역발생 330명, 해외유입 27명으로 파악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7명, 격리 중인 사람은 7714명으로 전날보다 161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357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26명(해외유입 8명), 경기 127명(해외유입 5명), 인천 14명(해외유입 2명), 부산 12명, 대구 10명(해외유입 3명), 광주 7명(해외유입 1명), 대전 1명(해외유입 1명), 울산 2명(해외유입 1명), 세종 1명, 강원 14명, 충북 4명, 충남 8명, 전북 7명, 전남 6명, 경북 8명(해외유입 1명), 경남 5명, 입국검역 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 수는 4만3535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만5733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 건수는 7만9268건으로 전날 3만2191건보다 4만7077건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 357명 중 41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330명으로 전날 313명에 비해 17명 감소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