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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까워지며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살이 빠지면 가슴살도 같이 빠져버려 다이어트 후 몸매는 굴곡이 없어진 I자 몸매가 돼버린다는 점이다. 가끔은 껌이나 평면TV 등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가슴...올 여름에는 비키니 사이로 보이는 아찔한 V라인을 뽐내고 싶다면 미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
# 아찔한 V라인을 원한다면...가슴성형
풍만하고 봉긋한 가슴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하지만 동양인이라는 유전적 특성상 서양인들처럼 옷태가 나는 크고 아름다운 가슴을 갖기는 태생적으로 어려운 게 사실이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나 모유수유 등으로 작아진 가슴은 여성들에게 콤플렉스를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가슴수술은 많은 여성들이 눈, 코 다음으로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수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가슴성형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수술에 사용된 생리식염수백은 체내에서 파손돼도 인체에는 무해했지만 누워도 가슴이 옆으로 퍼지지 않아 인위적인 느낌이 들고 단단한 느낌이 들어 성형한 '티'가 났기 때문.
그러나 2007년부터 상황이 약간 달라졌다. 이유는 코헤시브젤(코젤) 때문이다. 코헤시브젤은 젤타입의 실리콘 보형물로 기존에 사용했던 액상 실리콘의 단점을 개선한 보형물이다. 코헤시브젤에 대해 압구정동 에버성형외과 가슴성형 전문의 박영오원장은 보형물이 손상이 되더라도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고 모양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고안되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은 실리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각광받고 있다고 전한다.
코젤의 특징은 식염수백 보다 가볍고 수명도 길다. 또 시술 후 촉감이 실제 가슴과 거의 유사해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구현한다. 정형화된 풍만함보다는 자연스럽게 섹시한 가슴을 원하는 요즘 여성들의 기호를 반영한 보형물로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압구정동 에버성형외과 박영오원장은 가슴확대 수술은 보형물이나 절개 부위도 중요하지만 다른 성형수술과 달리 수술 후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가슴 확대 수술은 수술 후 관리가 20%를 차지할 정도로 사후 관리가 수술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수술 후 관리를 하는 목적은 보형물이 적절한 공간에 위치할 수 있도록 자리를 잡아주며 구형구축을 예방하고 또, 누웠을 때에도 자연스러운 모양이 가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정브라는 적어도 한 달 정도는 착용해야 하며, 3개월 정도 지속적인 마사지를 통해 가슴 조직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처녀와 아줌마는 수술방법이 달라
가슴 성형수술시 보형물의 종류나 크기도 중요하지만 출산경험의 유무 등도 고려해야 한다. 에버성형외과 가슴성형전문의 박영오원장은 똑같은 A컵이라고 해도 미혼여성과 기혼여성은 이유가 다르다고 설명하며, 미혼여성의 경우 원래 작거나 다이어트가 주원인 이지만, 기혼 여성은 임신과 출산, 수유 때문에 가슴이 작아지고 처지게 되므로 출산 계획을 모두 마친 여성이라면 처진 가슴을 예쁘게 올려주는 시술을 함께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처진 가슴교정수술은 처진 가슴을 유두 및 유륜과 함께 정상적인 위치로 올려 고정시키는 수술이다.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고 가슴이 작은 경우에는 가슴확대 수술을 통해 볼륨을 살려주면 된다. 하지만 가슴이 처진 정도가 심하다면 유륜 주위에 절개를 가해 가슴조직을 위로 올려주면 처녀적 가슴처럼 탄력 있는 가슴이 된다.
압구정동 에버성형외과 박영오원장은 "가슴 수술은 20대가 많이 시술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임신과 출산, 노화 때문에 가슴 모양이 변하는 30대 이상이 더 많다"며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성형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끝)
출처 : 에버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