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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증·개축 봉헌식 개최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6일 병원 3층 강당에서 증축․리모델링 봉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제창 국회의원, 박상진 용인시 의사회장, 이종재 용인시의회 의장, 신재춘 경기도의원 등 외빈들과 박창일 연세의료원장, 조재국 원목실장, 정문규 연세대 치대학장, 이 철 세브란스병원장,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 병원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신재춘 경기도의회의원, 김관지 용인처인구청장, 이종재 용인시의회의장, 정문규 연세대 치과대학장, 박상진 용인시의사회 회장,
우제창 민주당 국최의원, 박창일 연세의료원장,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조민근 연세의료원 노조위원장,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송우용 원목의 사회로 진행된 봉헌식은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의 경과보고, 박창일 의료원장의 봉헌사, 우제창 의원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이날 봉헌사에 이어 “다른 수도권 도시에 비해 의료가 취약한 용인시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연세의료원의 미션을 잊지 말아 달라”고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제창 의원도 축사에서 성경 속 겨자씨의 비유를 들며 “작은 병원에서 시작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심장혈관촬영실, 강당, 교수연구동을 신설하고 전공의실, 치과종합클리닉, 산부인과 외래 등을 확장했으며, 응급실도 리모델링을 통해 독립진료구역을 확보하는 등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

또한 병상도 126병상으로 14병상이 증가했고, 연면적도 1983년 개원 당시 1,442m²에 불과했으나 1992년 1차 증축을 거쳐 이번 증축 및 개축으로 총 9,920m²으로 늘어났다.

박진오 병원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병실 부족문제에도 도움이 됐고, 필요한 검사실 및 클리닉 등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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