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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질병관리본부 제공)
▲우리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우리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062명(해외유입 647명)이며, 이 중 6,021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6명이고, 격리해제는 193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에 의하면 서울(18), 대구(9), 인천(1), 광주(1), 경기(23), 강원(2), 충북(1), 충남(1), 전북(1), 전남(1), 경북(5), 경남(1), 검역(22) 등이다.

현재 18,908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중에 있으며 총 414,303명이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0시 기준 193명이 격리해제 조치되었으며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5명이 늘어 총 17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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