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날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683명(해외유입 1,011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213명(76.9%)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명이고, 격리해제는 9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에 의하면 서울(2), 대구(2), 경기(2), 검역(3) 등이다.

전날 기준 사망자는 한 명이 늘어나 총 237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 12,721명이 진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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