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_02
(Photo : ⓒ의약일보DB)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7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739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7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739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7명 중 387명이 지역발생 사례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 경기 124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에서만 294명이 확인됐다. 이 외에도 광주 15명, 대전 15명, 강원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남 8명, 대구 6명, 울산 3명, 충북 3명, 부산 2명, 경북 2명 등이다.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열흘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2629명에 달한다. 신규 확진자는 14일부터 일별로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을 기록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