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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서울대)
▲『정신증 고위험군의 통합적 이해』

"정신증 고위험군의 통합적 이해" 제 1판 표지"정신증 고위험군의 통합적 이해" 제 1판이 출판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 권준수 교수가 대표저자로 세브란스병원 안석균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김의태 교수 등 이 방면의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조현병은 발병 후 만성화되는 경우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환 발병 이전 단계에서부터 예방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질환으로 진행 전 조기 발견을 하고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전세계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발병전 고위험군 상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아직은 생소한 개념인 정신증 고위험군에 대한 역사와 개념부터, 치료 및 임상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정신증 고위험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정신증 고위험군의 구체적인 사례 소개를 통해서 정신증 고위험군 대상자를 가장 처음 접하게 될 1차 진료의들이 임상 현장에서도 가능한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의료인이 환자 및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을 하기 위한 안내서로서의 역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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