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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협착의 치료에 스텐트 삽입술과 내막절제술의 비교

에디터 기자

경동맥 협착의 치료에 스텐트 삽입술과 내막절제술의 비교
Stenting versus Endarterectomy for Treatment of Carotid-Artery Stenosis
Thomas G. Brott, and others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과 경동맥 내막절제술은 모두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경동맥 협착의 치료법이다.
저자들은 증상이 있거나 무증상의 경동맥 협착 환자를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또는 경동맥 내막절제술을 시행하는 군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일차 평가기준은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시술 전후 전체 사망이나 무작위 배정된 지 4년 이내에 발생한 동측성 뇌졸중의 복합이었다.
2,502명의 환자를 중앙값 2.5년간 추적관찰 한 결과, 일차 평가기준의 4년 추정 발생률은 스텐트 삽입술군과 내막절제술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각각 7.2%와 6.8%; 스텐트 삽입술의 위험비 1.11; 95% 신뢰구간, 0.81-1.51; P=0.51). 증상 유무(P=0.84)나 성별(P=0.34)에 따른 일차 평가기준의 발생률에 있어서도 차이가 없었다. 4년간의 뇌졸중 또는 사망 빈도는 스텐트 삽입술군에서 6.4%, 내막절제술군에서 4.7%였다(위험비, 1.50; P=0.03);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8.0%와 6.4%였으며(위험비, 1.37; P=0.14), 증상이 없는 환자의 경우 각각 4.5%와 2.7%(위험비, 1.86; P=0.07)였다. 각 평가기준의 시술 전후 발생률은 스텐트 삽입술군과 내막절제술군 간에 차이를 보였다: 사망(0.7% vs. 0.3%, P=0.18), 뇌졸중(4.1% vs. 2.3%, P=0.01) 및 심근경색(1.1% vs. 2.3%, P=0.03). 이 시기 후, 동측성 뇌졸중의 발생률은 스텐트 삽입술군과 내막절제술군에서 서로 비슷한 정도로 낮았다(각각 2.0%와 2.4%; P=0.85).
증상이 있거나 무증상의 경동맥 협착 환자에서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사망을 합한 일차 결과의 발생률은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군과 내막절제술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시술 전후 동안에는 스텐트 삽입술군의 경우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였으며, 내막절제술의 경우 심근경색의 위험이 증가하였다.   (ClinicalTrials.gov number, NCT000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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