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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 환자, 감염성 피부질환 발병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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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피부 감염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특히, 물사마귀로 알려진 전염성 물렁종 발생 위험이 크며, 아토피피부염 진단 후 평균 약 두 달 반 만에 발병되는 것으로 조사되어 2차 피부 감염에 각별한 주..
고대의료원 고재철 교수 "세계 최초 가상 시술 시뮬레이터개발," 시술 시술환경과 동일한 가상환경 구현
고려대학교 안암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고재철 교수
통증 시술 가운데 까다로운 절차가 요구되는 시술들은 환자의 X-ray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장치인 C-arm을 투시해 시행된다. 그런데 C-arm을 이용한 수술은 2차원 ..
젊은층 비만일수록 심혈관계 발생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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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만도의 척도인 체질량지수(BMI)가 심혈관계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젊을수록 비만의 심혈관계 위험이 큰 반면, 노년층에서는..
서울대병원 연구팀 "라코마사이드 혈중 농도, 유전적 다형성과 관련" 밝혀내
서울대학교병원 [사진 왼쪽부터] 신경과 이상건, 주건, 입원의학센터 안선재 교수
뇌전증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라코사마이드 혈중 약물 농도 범위를 6~9㎍/㎖로 제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진들이 3세대 뇌전증 치료 약물 라코사마이드의 혈중농도와..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형태ㆍ김하정 교수, 대한부위마취학술대회에서 수상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형태 김하정 교수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형태 교수와 김하정 교수가 지난 달 대한부위마취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고 서울아산병원 측이 20일 밝혔다. 김형태 교수는 '어깨 관절 내시경 수술에서 초..
고려대학교의료원 신철 교수팀, "수면무호흡증 조기 치료로 치매 예방 가능성 입증" 밝혀
고려대학교의료원 신철 교수
고려대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 연구팀이 대규모 코호트를 통한 장기간의 추적 관찰 연구 끝에, 수면무호흡증의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인지기능의..
서울대병원, 외상성 뇌손상 치료용 나노입자 개발
[Figure1] CX201 모식도 및 실험 디자인
외상성 뇌손상은 직접적인 치료법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외상성 뇌손상 치료용 나노자임 물질을 개발했다고 병원 측이 16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승현 교수, 사시소아안과 국제교과서 공저자로 집필
Taylor and Hoyt's Pediatric Ophthalmology and Strabismus, 고려대학교 김승현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승현 교수가 최근 출간된 사시소아안과 국제교과서의 저자로 참여했다고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간헐외사시' 부분을 단독 집필했다...
코엔자임Q10 투여가 CoQ6 유전자 돌연변이 소아 난청 회복시킨다는 연구 결과 발표돼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오승하, 이준호, 이상연 교수
코엔자임Q10(이하 CoQ10) 투여가 청력 상실이 진행중인 일부 소아 환자들의 난청 회복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진들의 연구 성과..
피부 림프종이 얼굴· 목 부위에 생기면 10년 생존률 절반으로 떨어진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이우진 교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피부 림프구 세포에 생긴 암이 얼굴이나 목 부위에 생기면 10년 생존률이 약 53%라고 한다. 얼굴이나 목 부위에 병변이 없는 환자들의 10년 생존률이 94%인..
심장혈관연구재단 주최 심장판막 및 구조 심질환 국제학술회의 8월 11일 개최 예정
심장판막 및 구조 심질환 국제학술회의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심장판막 및 구조 심질환 국제학술회의'가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국제학술회의는 서울아산병원이 ..
서울대병원, 관절염 환자의 근감소증 예측 알고리즘 최초 개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 황두현 수련의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팀이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전 시행하는 검사인 하지 X-ray와 피검사만으로 환자의 '근감소증(sarcopenia)'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
국민의 76%,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 자살 입법화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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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스위스 베른의 한 병원에서 호주 생태학자 데이비드 구달 박사가 의사 조력 자살을 통해 사망했다. 그는 의료진이 마련한 신경안정제가 들어 있는 주사액이 정맥으로 주..
서울대-단국대 병원 연구팀, "뇌전증 환자의 우울·불안, 체내 염증반응과 관련" 밝혀내
(왼쪽) CCL2 사이토카인 수치가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보다 우울 점수가 유의미하게 낮았다. (오른쪽) CCL5 사이토카인 수치가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보다 불안 점수가 높았다.  ⓒ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상건·박경일·주건 교수과 단국대병원 신혜림 교수 공동 연구팀이 뇌전증의 대표적 동반질환인 '정신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혔다고 서울대병원 측이 밝혔다. ..
당뇨병 환자, 저혈당과 치매 동시에 앓으면 사망확률 5.1배 높아진다
이용호 교수, 한유진 교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내분비내과 한유진 교수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가 저혈당과 치매를 함께 앓는 경우 사망 위험도가 최대 5.1배까지 증가..